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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4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정남29호★
추천 : 3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20 14:33:26
요즘 들어 국제결혼 생각이 간절합니다. 한국여자에게 질렸다고나 할까요?
전 서초동 토박이로 29살이고 J대 경영학과를 나와서 현재 기업체 회게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4500만원정도 되고, 자산이라고 해봐야 자차 SM5임프 한대와 2천만원 정도 입니다.
매년 2천만원 이상은 저금을 하고 있습니다.
키는 184이며, 연애는 10회 내외로 해본거 같습니다.(가볍게 만난것은 제외)
30대를 앞두고 27살때부터 이제 진지하게 결혼할 여자를 만나보자고 찾았던 적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포기하면서 클럽이나 나이트로 더 빠지게 되더군요.
가벼운 만남 가벼운 잠자리를 즐기며 많은 여성과 잠자리도 갖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연애를 안한탓이기도 하겠지만, 요즘들어 한국여자들이 넘 밉상입니다.
고학력자는 고학력자 나름대로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졌고
(사실 남자는 고학력여성, 연봉높은 여성을 선호하지않습니다. 집안이 부유한 여자는 땡큐지만
가진거없이 연봉만 높고 학력이 높은여자는 굉장히 피곤합니다,)
계약직, 파견직 비서는 그들 나름대로 눈이 높아져있고요
(그녀들의 꿈은 사내연애해서 결혼입니다. 하지만 대기업 정규직들은 그녀들을 찾지 않죠)
전문직, 서비스직 여성들의 자유로운 성생활은 그녀들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앗아 갑니다.
소개팅을 해도 이젠 조건만 보고있는 김치녀들
소개팅전에 키가 몇이냐 연봉이 얼마냐 차가 뭐냐고 묻는 김치녀들
자기연봉은 1800인데 남편연봉은 5천이상을 바라는 김치녀들
자기 혼수비용은 2000인데 남편은 수도권 아파트를 원하는 김치녀들
이밖에도 수많은 이유로 국제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얘기합니다. 너가 뭐가 모자라서 그런생각을 하냐고.
하지만 더이상 김치녀들을 못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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