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고렙들이 

한국섭 이전하거나 부캐 키우면서

쪼렙들 구박하는데 있음...

어짜피 1렙부터 15렙까지는 

지들끼리 투닥거리면서 서로 알아가는 타임인데(심지어 이때는 바론도 안잡음 ㅋㅋ)

그사이에 30렙짜리 애들이 껴서하니 30렙은 30렙대로 답답하고 쪼렙은쪼렙대로 구박당하고

이것땀시 괴리가 생김.

제일 좋은방법은 북미 고수분들이 양학할 생각말고 본캐로 오면 좋겠지만

그럴 여력이 없는분은 자기가 세컨인거 감수하고 갈켜주면서 하는게 좋을듯 싶슴

초보들은 와드박는것도 잘모르고

걍 눈앞에 있는거 잡고싶고

타워보단 킬이 좋고

남들 킬하는거 내가 킬스틸도 해보고싶고

그런게 처음 하는 사람들의 마음임

나도  lol처음했을때 많이 죽어도 킬만 많이따면 재밌었고, 

북미 쪼렙들은 세컨들이 거의 없어선지 자기들끼리 투닥거리는것도 재밌었음..

근데 어제 한국섭 잠깐 들어가서 3판정도 해보니 북부심 왜이리 돋지;;

렙 3짜리한테 드래곤 방어안한다고 욕하고 백도어하라고 말하면 쪼렙이 그걸 알아들음??

미아콜 이런거 튜토리얼에 나오긴하지만, 개인적으로 15렙 이전까지는 자기들 끼리 투닥거리면서 

하고 그사이에 고수가 껴있으면 가르쳐줬으면 함..

들어보니 30렙 랭겜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서로조심하면서 지든이기든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한다고 하더이다.

세컨키우면서 초보존에서 놀면서 그들에게 자기의 요구사항을 강요하는건 주객이 전도 된거 같다고 생각함

최소한 15렙 이전에는 초보들에겐 뭔짓을 해도 용서해주는 면죄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아 고의 피더짓같은건 빼고)


긴글 읽는거 귀찮으면 

쪼렙존에선 서로 갈켜주면서 훈훈하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