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순두부찌개를 처음 끓여보았습니다
게시물ID : cook_11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死양반
추천 : 10
조회수 : 29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4/08 22:46:55
할줄 아는거라곤..
핫케이크 라면..이 전부인 22세 잉여입니다.
엄마아빠가 3박4일동안 집을 비우셔서 ㅋㅋ 

암튼 직접 순두부 찌개를 끓여보았습니다.
엄마가 찌개끓이시는거 옆에서 몇 번 보긴 했는데 기억나는거라곤 식용유에 고춧가루 넣고 조금 볶다가 물넣고 두부 넣고 간하고 나중에 파넣고..이거더라구요..

암튼 처음에 식용유 젖절하게 넣고 고춧가루 넣었는데 너무 오래 볶아서 타서 실패 ㅠㅠ

두번째는 식용유가 좀 과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고춧가루가 젖절하게 볶아져서 그냥 물붓고 끓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순두부를 넣고 끓였습니다.
파는 미리 썰어놓고 대기중~

간을 했는데..간은 맞는데 뭔가..맛이...부족하더라구요 찰진맛이 없어,,,
할 수 없이 미원을 넣었더니
헐ㅋ

엄마가 해주신 맛의 90퍼센트는 비슷하네요

결론 미원짱

가스렌지가 더럽네요 양해를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