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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착한 일 했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274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없는사랑
추천 : 75
조회수 : 461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08 18:27: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08 15:38:05
길가다가 지갑을 주섰습니다. 지갑안에는 신용카드 와 카드 여러장 있었구요 명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명함 보고 신용카드 봤더니 이름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명함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지갑 찾아드렸어요 순간 드는 생각이 지갑을 인터넷으로 팔까 라는 생각과 지갑안에 돈이 있었는데

먹고 그냥 버릴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옛날에 아버지께서 옷사라고 신용카드 한번 주신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바지 하나사고 오는 길에

지갑을 잃어버려서 아버지께 제대로 털린 기억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돌려드렸어요 ㅎ

저 착한일 했으니까 아이유랑 결혼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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