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의 로망만 생각해서 미국좋은대학 버리고 한국대학가면 평생후회할까요? 
악으로 공부해서 여기서 세계에서 알아주는 명문대 전액학비받으면서 합격했는데
중고등학교 여기서 외롭게만보내서 너무 한국이그립고 우정,사랑같은 사람관계가 죽을만큼 그립습니다..

집에 돈만많으면 그냥 한국대학갈텐데
집안은 망해서 제가 부모님까지 다 부양해야되고 한국에 돈도 집도 아무것도없는데
한국의 좋은대학을나오게되면  미국에서 고생하고계시는 부모님을 한국에 데려올수있을만한 직업 가질수없을거같습니다...

전 어떡해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