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배치고사에서 "이까짓꺼 뭐 대충봐도 실버1 찍겠지" 하고 했는데 실버5 됫었거든요.
엄청 실망하고 열심히해서 실버1 까지 죽을 각오를하고 겨우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실버1에서 골드5 승급중이였었는데 첫판 승하고 2번째판 경기중이였었습니다.
여기가 문제입니다;
다이애나님이 초반 몇분안되서 3킬 드시고 승승장구 하시더니 정말 왕귀아닌 왕귀를 하신거에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다이애나님한테 사랑합니다. 하면서 팀원들이 님 짱 이러면서 서로 훈훈한 분위기가 지속 될줄알았죠.
그런데 문제는 20분에 다이애나님이 뜬금없이 갑자기 /항복 선언을 하시더라구요;
우리 팀원들은 의아해서 왜 그러시냐고 물으니까 대답은 없으시고 시간 될때마다 계속 항복선언하시다가
30분 되니까 갑자기 던지시는거에요; 그냥 적팀한테
어이가 없어서 왜그러시냐니까 자기는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다가 포기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대요;
진짜 열통터져서 그러지 마시라고 해도 계속 그러다가 우리중에 큰 사람이 다이애나님밖에 없어서 아...
그 님 때문에 멘탈 터져서 결국 승급전 다 망하고...
혹시 '아니XXX' 저 게임에서 본적 있는 다이애나님 오유에서 저 만나면 진짜;
극딜 당하실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