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남성 신인그룹 EXO-K(엑소케이)가 화려한 데뷔무대를 공개했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O-K(엑소케이)가 출연해 데뷔곡 ‘HISTORY(히스토리)’와 ‘MAMA(마마)’를 열창했다. 이날 EXO-K(엑소케이)는 블랙&화이트를 콘셉트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배기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M의 야심작다운 모습으로 무대에 선 엑소케이는 또 하나의 거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2012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차세대 K팝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섯 남자 엑소케이는 보기만 해도 입이 딱 벌어지는 스페셜한 데뷔무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된 EXO-K(엑소케이) 프롤로그 싱글 II ‘HISTORY(히스토리)’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곡으로 EXO-K, EXO-M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