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파크 백화점이니까 호객행위 덜 할줄 알았는데 이건뭐 ;;;;

호객행위 엄청나네요. 그래서 당당하게 "지금 사지는 않을 건데 카메라 만지게 해주시겠어요? "

하니까 완전 똥씹은 표정 짓더군요 (아오 그러니까 얌전히 제품 진열된거 보기만 한다니까 사람 도발하고 있어...)

아무튼 엄청난 용팔이들을 뚫고 니콘 매장에 올라갔습니다.

실장님이 참 친절하시더군요. 카메라 나 렌즈에 대해서도 잘 설명 해주시고.

신형 n렌즈가 달려있던데 와............... 사람들이 왜 n렌즈를 찾는지 알꺼 같더라구요 ;;;; 어마어마한 성능;;;

그런데 돈이 비싸 ㅠㅠ

그래도 소기 목적인 그립감 및 편의성 확인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확실히 미러리스보다 dslr의 그립감이 좋네요

만져보니 알거 같아요.

이제 마음만 정해서 카메라 사면 될듯 하네요 ㅎㅎ

진짜 여기서 묻는 것도 좋지만 한번 가서 다 한번 잡아보고 포커스도 맞춰보고 하니 선캑에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