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082204245&code=940202 이 같은 반응이 나온 것은 경찰의 잘못된 발표도 한몫을 했다.
서천호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이날 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범죄 예방과 단속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조성, 체류 외국인 인권보장을 포괄하는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인권단체 관계자들은 “이주 외국인 수가 절대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사건사고도 늘어날 수 있다”면서 “정부·경찰은 외국인 범죄만 발생하면 이를 부각시켜 외국인 단속의 명분으로 삼는 잘못된 관행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오현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사무처장은 “이번 사건의 핵심은 경찰이 초기대응을 잘못한 데다 은폐·축소 발표한 것”이라며 “경찰이 이주민을 거론하는 것은 편협한 민족주의이자 책임 떠넘기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나머진 들어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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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인권도 사람인권인데 보장해야지..
그렇지 외국인 인권보장을 포괄하는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해야지...
이주민을 거론하는건 편협한 민족주의이지 책임 떠넘기기지 안그래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