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과 인자 70일 된 커플입니다. 25살 동갑이구요
제여친 자기가 사귀면서 사랑을 느낀건 제가 처음이랍니다.
그리고 저도 첫 연예이며 정말 사랑이란걸 느낀게 이여자가 처음입니다.
서로 알콩달콩 추억도 많이 쌓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이틀전 일주일만에 만난거라 정말 서로 너무 사랑했고 서로 사랑한다며
그렇게 좋은 하루를 보내다 그 다음날 여친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겁니다.
이틀전 그날 제가 오랜만에 만나서 자려고 하자 넌 정말 나랑 자려고만 하냐고
전 아니라고 너가 원한다면 그만둔다고 그리고 그렇게 했고 믿어주었습니다.(여친의 승낙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자고 나서 밤에 또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그날 여친이 오늘은 자도 된다고 했고
저도 앞으로 줄이자고 했습니다.(만나면 한번씩 자는정도입니다)
저에게 그날이 오랜만이고 분명한건 밤에 같이 잔것도 여자친구도 기뻐해줬습니다. 좋아 했구요
그리고 이틀후 여친이 그날 마지막이 너무 신경쓰이고 믿음이 떨어져 버린것 같다고
예전만큼 널 못믿겠다고 했습니다. 전 오해라고 잘못생각한점을 말해줬고 그 친구도 이해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친이 이틀동안 고민하면서 너랑 헤어져야할지 모르겠답니다.
마음이 떠났냐고 하자 안떠났다고 합니다. 그럼 믿음이냐고 하니 조금 그렇답니다.
그러면서 지쳤다고 힘들다고 만나면서 이런 불편한 생각하는게 너무 싫다고 헤어지자고 
우리 그만하자고한걸 좀더 생각해보자며 하루 지나 오늘 밤에 이야기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헤어져야 하나요? 아님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하나요? 여친은 아직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여친이 헤어지면 너무 그것도 끔찍하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헤어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