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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부치는카사
추천 : 3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09/10 03:04:56
휴가를 나왔다.... 술이마시고 싶었나보다.... bar에 갔다... 시바스 리갈이 마시고 싶었던 내 여동생 ..... 여기요! 씨바글라스 한병 주세요! 수많은 시선들 쪽팔려 뒈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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