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2세이고 두살 연상 누나가 있습니다 귤을 13000원어치 두봉지 사왔더군요 가족하고 같이 먹을려고... 이까지는 괜찮은데 아진짜 귤이 누나 입에 들어가자마자 쩝쩝 스읍스읍 아작아작... 아 진짜 궁금한데 음식 소리 내어서 먹는 사람 정작 자기 자신은 그거 못느끼나요??? 전 여자 볼 때 이 사람이 소리 내나 안내나 이거부터 보거든요. 정말 역겨워가지고...-_- 누나한테 좀 소리 지르니까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옆에서 1살 연하 남동생은 그래도 누나가 사온건데 왜 그리 고함지르냐고 이러고... 과연 제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