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람한테요 ^^ 진짜입니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하기 전날 즘에 서울에서 친구랑 술한잔 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 이 친구랑 흘깃흘깃 저를 보면서 얘기하다가 번호를 물어 보시더라 구요 .. 순간 아 요유인도 생기는 구나!!! 그래서 전 . . . . . . . . . . . . . . . . . . . . . . 눈물을 머금으며 "4일뒤에 군대 가염~" 이러면서 곧바로 관에서 깨어난 언더테이커의 표정으로 술을 마셧던.. 재수에다가 유학 까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남들 다 제대 하고 늦은 나이에 가는 군대라 그런지 걱정은 덜되지만..................은 개뿔 하루하루 똥꼬가 타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격려좀 해주세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