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 생각조차 하기 싫은 처참한 살인을 저지른거, 일단 사실이다.

그러나 그게 조선족으로만 프레임이 맞춰지면 안된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경찰의 근무태도가 더럽게 불량인거다.

경찰의 기본의무이행에 대한 철저한 개념확립과 지속적인 긴장 유지, 그리고 확고한 자아성철이 필요하다.

백번 천번 장난전화가 걸려와도 한번의 실재화재를 위해 목숨을 걸고 뛰쳐나가는 소방대원들을 보면 

경찰들의 근무태도가 얼마나 태만한지 너무 선명하게 와 닿는다.

이번 수원사고, 절대 뭍혀지나가서도 안되고, 조현오 병신새끼의 사퇴로 정리되서도 안된다.

어차피 조현오에게는 깔끔하게 자리정리하고 손털고 나갈 수 있는 좋은 변명거리에 불과하니까.

현행 경찰들, 모조리 정신교육 다시 하고 대국민 사죄하고 항시 비상업무체재 확립해야된다.


백날 천날 북한이 내려다본다고 안보드립치지말고, 치안부터 일단 확보해라.

무슨 놈의 나라가 이따위냐!!!

안보강국 부르짖으면서 정략적으로 이용해먹을 생각 집어치우고 치안강국부터 확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