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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강쥐★
추천 : 4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9 14:02:39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낮잠 쿨쿨하고있다가 일어나선
꼬리로 살랑살랑~
저녁밥 챙겨주고 패드부터 갈아준 다음엔 엄마 집에왔다 인사하며 뽀뽀
강아지랑 까꿍놀이좀 해주다가 나도 저녁 챙겨먹고 바로 산책 ㄱㄱ!!!
예전에는 퇴근후엔 쇼파에 밀착해서 뒹굴뒹굴이었는데
요즘은 내가 힘들더라도 하루종일 집안에서 식구들 기다리고있던 우리 러비는
얼마나 심심했을까..란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
무언가 황폐하고 메말랐던 내 인생에
촉촉한 단비같은 우리 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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