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분들이 '송곳'은 꼭 봐야한다길래 정주행 중인데 계속 눈물이 나네요
중간에 보다가 한잔하면서 보고있는데 억울하고 답답하고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만화에서 나온데로 "꼰데"가 되는 것이 어른이 되는 것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걸 이 웹툰을 통해 배운거 같아요 정말 보는 내내 울컥하는 웹툰인거 같네요
여러분 아직 '송곳'을 안보신 분이라면 꼭 보세요 저도 스스로 깨어 있다고 착각 하고 있었지만
배울게 많은 웹툰이에요
이런 웹툰을 보게해주신 최규석 작가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