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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용민..이젠 더이상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게시물ID : sisa_186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랑아~~
추천 : 4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9 16:17:18
김씨는 노예로 태어나야 했습니다.

자기의 선택이 아닌 누군가에게 만들어진 노예...

할아버지도 노예였고, 아버지도 노예였고, 김씨도 노예였습니다..

자기의 꿈과 미래가 있었지만, 노예였기에 아무것도 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었습니다.

핍박 받아야 했고, 조롱꺼리가 됐고, 인권따위는 김씨에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씨에게 선거권이 생겼습니다. 그는 기득권자에게 거침없는 질책과 야유를 쏟아 부었습니다..

자기의 꿈과 미래 인권을 모두 앗아간 기득권층에게 쓴소리를 뱉어 냈습니다..

같은 서민층에게 지지자가 생겼고 그에게도 기득권층에게 맞설 힘이 생겼습니다..

김씨는 선거가 아닌 직접 기득권층에 맞서서 선거에 뛰어 들었습니다.

............... 기득권층에서 가만히 일을리가 없죠!! 

자기에게 불리한 말만 일삼는 자기들의 꼼수를 알고있는 김씨를 집중포화를 합니다...

보수언론은 연일 기사를 쏟아냅니다..걸레를 만듭니다..

지지층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

김용민..

서민들은 평생 서민으로 살아야만 합니까? 그들만의 리그에서 계속 그들만 배부르게 방관하실건가요?

꼭sky대 나오고 법대 나와야만 국회의원 할 수 있나요?

김용민 막말후 사건이 커졌을때 눈물을 흘렸을때 그 눈물이 무엇이였을까요?

쪽팔림? 국회의원 못할까봐? 연금 못받을까봐?금뱃지를 못받을까봐 그랬을까요?

전 진정성이 보입니다..그가 흘렸던 진정성.....자기를 지지했던 세력들의 상실감에 얼마나 가슴아파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요?

이번 선거에서 김용민은 자기를 위함이 아닌 나꼼수를 위해 정봉주를 위해 그리고 우리들을 위해서 

몸을 던졌다 생각합니다.....

이제 김용민에게 돌과 키보드에 있는 손은 그만 내려놓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나 많이 쏟아지는 가카의 언론....개시발...깊은 빡침에 개씨발 욕이라도...18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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