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저도 그렇거든요. 교복 입고 지나가는 애기들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띄게되고 이뻐 죽겠어요. 딱히 학생만 좋은건 아니지만 같은 스타일의 남자 둘이 있으면 이왕이면 학생을 고르고 싶달까요;;;
제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아직 사회에선 애기 취급 받는데 왜 벌써 어린애들이 땡길까요ㅠㅠ 작년에 연하를 만나본적이 있었는데, 그 땐 교복 입은거 보면 괜히 나이 먹은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 들고 그랬는데 1년 사이에 이렇게 취향이 변할 줄이야;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그냥 어린애들보단 이왕이면 교복 입은 애기들이 좋아요♡
쓰면서도 제 취향이지만 좀 징그럽네요ㅡㅡ 그냥 공감되서 저도 좀 터놓고 말해보고 싶었어요ㅋㅋ
근데 애기들 한번 만나보려면 어디로 가야 되나요?ㅋㅋㅋ (농담이지만 진지한 답변을 원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