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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뭐..그냥...좀 그렇다...
게시물ID : gomin_27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Ω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9/06 01:10:10
나는 친구가 많다... 하지만.. 외롭다..
타지에서 공부하면서.. 야간엔 아르바이트..
나도 토요일밤의 열기에 뛰어들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모처럼 일찍 끝난 알바...
과 동기들, 후배들.. 아는사람 전화번호가 없다...
고작 일주일.. 눅눅한 복학생일뿐...
외롭다... 대전바닥 한 가운데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기분이다...
혼자 술을 먹는다... 하지만.. 안취하는건 외로움이 너무 커서 일까...
놀고싶다..  놀고싶다.. 놀고싶다................. 그럴수 없다........................
병신처럼 혼자 울지 않을꺼다.. 이까짓거... 참을 수 있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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