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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uddenattack_2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탕★
추천 : 0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17 00:13:59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시작된다
"젠장 하루하루가 똑같구만 이 지겨운 전쟁" 나는 이 지겨운 전쟁을 얼른 끝내고 싶다
저 멀리서 아이피러스 대장님이 온다 또 한소리 듣게생겼다
"다들 정신 똑바로 안차려! 지금은 전쟁중이야 한순간도 긴장을 풀지 말라고"
역시나 저소리마저 지겹다 하루에 한번씩 꼭 하는소리다
우리의 전투지역은 A보급창고이다 B보급으로 바로 연결되는 통로로써 아주 중요한곳이다 그래서 더더욱 싫다
훈련도 심하고 취침시간도 짧다 거기다 보급지원도 거지같다 중요한곳인대도 영 시원찮다
나는 숏녹깡을 향해 갔다 가니까 팥팥병장님과 왜쏘병장님이 또 다투고있다(본인은 일병이다)
나참 만날때마다 저렇게 다툰다 듣고 보면 별것도 아닌건대 저러고있다
"일병 옵플중!" 인사를하자마자 또 나한테 누가 옳으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그 어느쪽도 편을 들수가없다 괜히 나만 곤란하다
우리는 숏녹깡(=숏)나,팥팥병장,왜쏘병장님이 보고있고
머리녹깡(=머리)에는 노구하사님과,한글중사님이보고있다
컨뒤에 스나이퍼 까상병님과 케빈상사님이 보고있다
곧 빠른시일내에 적군의 침입이 있을거란 통보가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초긴장상태이다
점점 저녘이 다가와진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조용히 갈꺼같다
하지만 그건나의생각일뿐이였다...
적군 캐스팅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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