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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275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eEtranger★
추천 : 1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9/29 23:20:41
요새 게임은 다들 자유도가 높아서 싫어요.
옛날에 게임할 때에는 주어진 캐릭터로 정해진 루트를 클리어하면 엔딩을 볼 수 있었죠. 특정 캐릭터만 골라키울 수도 있고, 모두가 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막타 떠먹여주기도 하고요.
획일화될 수 있는 위험은 클래스 전직을 다양하게 한다든가, 시나리오 분기를 만들어둔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었죠. 창세기전 3에서 같이 키운 동료 셋이 한순간에 날아갔을 때의 충격은 아직 잊을 수 없네요.
랑그릿사, 반달하츠, 파택, 영웅전설, 데빌포스... 이런 RPG게임들이 그립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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