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47563 13초간의 짧고 흐릿한 영상이지만, 여성이 지나길 기다렸다 넘어뜨린 뒤 집으로 끌고 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당초 경찰은 범인 우 씨가 길가던 피해 여성과 어깨를 부딛쳤다가 시비가 붙어 살해한 묻지마 범행으로 추정했습니다.
범인 우 씨의 첫 진술에만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3초짜리 동영상은 범인이 계획적으로 범행했음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파도파도 거짓말이 계속나오네
이게 민중의 지팡이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