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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지만 저도 영화 질문 해봅니다.
게시물ID : movie_4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단의정당화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9 22:18:33
제가 1992년에 본 영화였구요, xxxx 맨 이런 제목이었는데 앞을 모르겠네요... xxxx 남자였나? 아 제목은 전혀 다를지도 몰라요.

장르는 가볍게 보는 코미디입니다.

내용은 아마도 살인범이 있고 주인공이 있는데, 살인범이 죽인 사람을 주인공은 자기가 죽인줄 알고 도망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도망친 곳마다 살인범도 똑같이 도망쳐오고 경찰들은 쫓아오고...

어떤 모텔에 주인공이 숙박하는데 살인범도 거기 와서 경찰이 에워쌉니다. 주인공은 어쩌지 하다가 수건으로 머리 말리는 척 하면서 얼굴 가리고 태연하게 걸어나와 도망치려고 하는데 경찰들은 살인범 방에 총 겨누고 있어서 아무도 신경안쓰는 장면도 있었고...

주인공이 버스 타고 어디론가 가다가 갑자기 이게 어디로 가는거냐면서 난리치다가 당장 세우라고 했는데 온 사방에 옥수수밖에 안보이는 곳에 내리기도 하고...

주인공이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왔는데 깨어나서는 잡히기전에 도망쳐야지 하고 나갔는데 경찰이 보이니깐 옆에 링겔 이동대 붙들고 걸어가는사람 있어서 그 이동대 같이 잡고 비실비실 걸어가는 장면도 있었구요.

제일 마지막 장면은 살인범이랑 주인공이랑 대치합니다. 거기서 살인범이 난 티백이랑 (녹차백 같은거요) 1페니 동전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하다가 경찰들이 또 에워싸니깐 살인범이 여자 한명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는데 주인공이 어디 가서는 티백이랑 동전 들고 나타나고 갑자기 살인범이 추락하고 해피엔딩으로 가는 영화였는데, 참 재밋게 봤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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