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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바를 그만 둔 이유.
게시물ID : humorbest_275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필깍기
추천 : 132
조회수 : 1041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11 00:03: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10 23:31:27
내가 예전에 롯x리아 에서 일했었음..

이하 음식점이라고 하겠음..

암튼 이 음식점에선 알바생들끼리도 계급이 있는데

바이스 라는 알바생 중에서 좀 높은 계급인 여자가 그 카운터에 기대서 서있었음..

그때 그 여자의 친구 였던 메니져(얘도 여자)가 그 바이스의 뒤로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두번 때리면서 

자신이 지나가기 위해 잠깐 몸좀 옆으로 비켜달라는 무언의 표시를 했음

난 그때 하필 그 바이스 옆에 있었고..

그 바이스는 갑자기 깜짝 놀라더니 내 뺨을 후려침.

그리곤 나한테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침..;;

뭐 쉽게 해명 되고 또 그 바이스도 깜짝 놀라서 그랬던 것으로 이해하긴 하지만..

생각할 수록 내가 그런 인간 정도로 밖에 안보였는지 생각되서 그만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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