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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하양 검정 누구 나 보컬로이드 추천곡
게시물ID : animation_275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우주펭귄
추천 : 3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1 15:43:41

http://www.youtube.com/watch?v=J8SYrzDHD74

Chaining Intention Treow feat. Hatsune Miku
http://www.nicovideo.jp/watch/sm5180053(원곡)
http://www.nicovideo.jp/watch/sm9692478(MMD-PV)

Music : Treow
Lyric : NaturaLe
Illustartion : 花雀さん
MMD PV : masatakaP


地図を無くし佇む水槽
지도를 잃고 멀거니 있는 수조
冬を揺らすパノラマ 
겨울을 흔드는 파노라마
ほら、壁のうしろに 
봐, 벽 뒤에선
リノリウムが見つめる 嘘の顔 
리놀륨이 지켜보는 거짓된 얼굴
アナグラムに戸惑う、今
아나그램에 당황하는, 지금
ユキ シロ クロ ダレ 私
눈 하양 검정 누구 나

カードを反た空白に 
카드의 뒷편에 공백에
錆びた剣で描いた 
녹슨 칼로 그렸던
暗号はルールを知らない 
암호는 룰을 모르는
君の面影 
너의 실루엣
毛布で閉ざした夕闇 
이불로 덮은 저녁놀
折られたペンで書いた
구부러진 펜으로 적었던
言葉は見つけられないよ
말은 찾을 수 없어 
ソラ シロ クロ… でも
하늘 하양 검정… 그래도

背中合わせ 伝わる温度
등을 맞대고 전해지는 온기
四葉のため息 彩を乗せ
네잎클로버의 한숨, 빛깔을 띄우고

White shine 凍える景色を 
White shine 얼어붙은 경치를
ぬくもりで染めて 
온기로 물들이며
溢れる湖で 触れる 確かな素顔
흘러넘치는 호수에 닿는 선명한 얼굴
Sweet reach 虹彩を重ねて 
Sweet reach 홍채를 겹쳐서
共鳴するから 
공명할 테니까
あなたの陽だまりと 
그대의 양지와
私、ここに居たんだね
나, 이곳에 있었구나

小指の糸 裂き別れても 
새끼손가락의 실을 자르고 헤어진대도
散らばる宝石 瓶に詰め
부서진 보석을 병에 모아

Why feel 震える躯を 
Why feel 떨리는 몸뚱이를
感情で結んで 
감정으로 묶고
遮る暗闇と 共に 抱きしめていて 
가로막는 어둠과 함께 끌어안고 있어줘
Wish true 光が陰さえ 
Wish true 빛이 그림자조차
照らし出せるなら 
비출 수 있다면
世界は祈らない
세계는 바라지 않아 
でもね、どこか痛いんだ
그래도, 어딘가가 아프단 말이지

(地図を無くし佇む水槽) 
(지도를 잃고 멀거니 있는 수조)
(冬を揺らすパノラマ) 
(겨울을 흔드는 파노라마) 
(ほら、壁のうしろに) 
(봐, 벽 뒤에선) 
(リノリウムが見つめる 嘘の顔) 
(리놀륨이 거짓된 얼굴을 지켜보고 있어) 
(アナグラムに戸惑う、今) 
(아나그램에 당황하는, 지금) 
(ユキ シロ クロ ダレ 私)
(눈 하양 검정 누구 나)

(カードを反た空白に) 
(카드의 뒤편에 공백에) 
(錆びた剣で描いた) 
(녹슨 칼로 그렸던) 
(暗号はルールを知らない) 
(암호는 룰을 모르는) 
(君の面影) 
(너의 실루엣) 
(毛布で閉ざした夕闇) 
(이불로 덮은 저녁놀) 
(折られたペンで書いた) 
(구부러진 펜으로 적었던) 
(言葉を見つけられたんだ) 
(말을 찾았어) 
(ソラ シロ アオ アイ)
(하늘 하양 파랑 사랑)

White shine 凍える景色を 
White shine 얼어붙은 경치를
ぬくもりで染めて 
온기로 물들이며
溢れる湖で 触れる 確かな素顔
흘러넘치는 호수에 닿는 선명한 얼굴
Sweet reach 虹彩を重ねて 
Sweet reach 홍채를 겹쳐서
共鳴するから 
공명할 테니까
あなたの陽だまりと 
그대의 양지와
私、ここに居たんだね
나, 이곳에 있었구나

Sunlight 駆け出す時間の 
Sunlight 내달리는 시간
傍で眠らせて
옆에서 잠들게 해줘
奏でる低音が 包む 小さな春 
연주되는 저음이 감싸는 자그마한 봄
With "if" ふたり 手繋いで
With “if” 둘이서 손잡고 
リボンをするから 
리본을 묶을 테니까
あなたの陽だまりと 
그대의 양지와
私、ここに居たいんだ
나, 이곳에 있었구나



─────────────────────────────────────────
2008년에 올라온 곡입니다.

어지간해선 곡의 업로드가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편인데,
MMD-PV가 너무 유명한 곡들은 그냥 MMD PV쪽을 올리고 업로드 영상은 따로 링크로 걸어버리고는 합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MMD에 입덕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으로,
이 PV와 "가능세계의 론도"를 보고 느낀 전율은 지금봐도 여전하네요 ㅇ>-<
전 중반부 간주부분에서 사각형 튀어올라와서 터지는 장면이 제일 맘에 들어요. ←

MMD PV에서 가장 대표적인 업로더를 꼽으려면 masatakaP와 wakamuraP라고 생각합니다.
wakamuraP가 모델과 곡의 매력을 한껏 뽑아낸다면 masatakaP는 곡의 주제를 표현하고 연출하는데 뛰어난 것 같슴다.
두 업로더 모두 영상미는 단연 압권이고. (-_-b

역동적P라는 닉을 쓰고 있는 Treow는 굉장히 자신의 색이 뚜렷한 곡을 쓰는데,
이것이 NaturaLe의 가사와 맞물려 나온 것만으로도 심히 하이센스[...]스러운데,
여기에 masatakaP 특유의 영상이 합쳐지니 이 셋이 모여 삼위일체 뽑고 봇레인 터뜨린 원딜같은 느낌입니다.
다소 난해하긴 하지만 듣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곡입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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