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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4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rmony★
추천 : 5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0 06:22:09
2년반이란 시간동안의 짝사랑.
착해서인지,몰라서인지 희망고문만 하던 너.
이제서야 확실히 말해주는구나.
네가 부담스러운걸 싫어해서 항상
조심스럽게 다가갔는데..
그래서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널 좋아했는지 모를거야.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좋아했는데
그걸 나만 알고 잊혀진다는게 더욱 슬프다.
서로 사겼더라면 둘이 함께할 추억이라도 있을텐데. .
공부열심히해서 훌륭한 선생님이 되길 바랄게
나도 열심히 해서 꼭 붙을게!
고맙다.
덕분에 20대의 마지막 생일날은 무척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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