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작업이 완료되서 혼자서 촬영을 했습니다... 워낙에 평소에 촬영에 자신이 없어서... 프로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일끝나고 집에 온다더군요;;;
그래서 두리 이래저래 사진찍으면서 친구가 재밋다고 다른거 더찍자길레 접때 찍은 녀석을 내놨더니...
제가 이렇게 찍은걸
이렇게 만들어주더군요...
촬영도 촬영인데... 현란한 토토샵기술이... ㄷㄷㄷ 그냥... 아주... ㄷㄷㄷ하더군요... 제 모형인생 6년동안 사진이 기록이 아닌 결과물이 된건 진짜 처음인듯 하네요... 스스로 항상 '촬영을 발로해서...' 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진짜 제가 찍는건 발로 찍는거였어요... ㅠ_ㅠ
앞으로 촬영이나 토토샵좀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