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와서 한 6개월은 야자다 머다해서 제대로 그림을못그렸던거같아요
오빠 대학등록금에 형편이 그리좋은것도아니고 제가 전교1등 몇번하다보니까 당연히 부모님이 '사'자들어가는 직업을 기대하시더라고요;
그림쪽 배워본적도없고 진로도 그쪽으론 생각안해봣는데 인문계 고등학교여도 반친구들중에 당당하게 미술하고 미대갈거라면서 그림만 그리는애들이 요즘 너무 부럽드라구요ㅠ
시험끝나서 시간이 남길래 그려봤는데..
게시판고민좀 하다가 예술과는 좀거리가있는거같아서 일로왔어용 음.. 이쁘게봐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