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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응신짓 하기.
게시물ID : humorstory_27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따봉봉
추천 : 3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3/09/10 12:01:43

어이없게도 생각지 못한 뷰웅신짓을 할떄가 있죠.
 당빠 실화랍니다. ^^

추석 잘보내세요~



1.화창한 일요일 모닝커피를 개미와
...말그대로 화창한 일요일이였죠 
동생과 둘이 있었는데..
평소 답지 않게. 김치 반찬에 밥에 물말아 먹는것이 질리더군요
아침을 양식으로 빵과 함께 커피를 곁들일 생각으로 
물을 바글바글 끌이고 커피를 조리했었어요
근대 이놈에 커피가 물에 녹지 않고 둥둥 떠있더군요..
인내심을 가지고 약 1분동안 휘져었어요,..
자세히 보니.. 개미가 둥둥 떠있더군요.. 
"어헉.. 형아 이거봐라.."
하며 스픈으로 개미를 떠서 눈앞에 가따 댔었어요

후루룩.. "약간 싱겁다"

2.으악 내 좆!
...화장실에사 담배와 함께 즐똥을 쎼리던중..
거사를 마치고 뒷처리를 하려는순간..
불붙은 담배를 들고 있다는걸 알고 
으음.. 거 뭐시냐.. 그.. 좆대앞에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이해 한가시는 분은 변기에 앉고 좆대 앞의 까만 블랙홀을 보시길)
여기로 담배 꽁초를 휙 넣는데. .치지직.. 
"으..으아악!!"

3.무덤가의 뱀.
...학생시절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교복을 입고 뒷산을 올랐죠
당빠 니코틴 충전삼아.. 산림욕도 즐길겸..
적당한 흡연구역을 찾던중..
버려진 무덤가에 자리를 잡았죠.
어떤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저희보다 연장자이시겠다 라는 생각에
등을 돌리고 쭈구려 앉아서 담배를 뻑뻑 펴대고 있었죠
무덤에 눈을 돌렸는데 왠 구멍에 개구리 대가리가 빼꼼 나와있지 않겠어요?
개구리를 너무나 사랑해서 홱 낚아 챘었어요..

제손에는 뱀머리가 들려있었죠..

............ 아 . 왜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는건지..

                  투비컨티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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