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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헤딩팟 후기
게시물ID : mabinogi_27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참
추천 : 1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6 12:28:56
저는 여느떄처럼 잉여잉여하게 마비에서 삽질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재밌는 거뿔을 발견했어요.




"무도 헤딩팟 누렙1000이상"




저는 복귀후 경직펫이 없는지라[접으면서 다팔음] 길팟빼고는 안다녔는데 헤딩팟이니 부담도덜되고해서 가봤습니다.
 
사실 엄청난 헬팟에서 노는게 재밌기도하거든요. 어차피 새벽에 렙업도 할만큼했고 말이죠.




그렇게 도착하니 사실상 저포함 법사만5명.

누렙1000제한이라서 끔찍하게모일줄알았는데 대충둘러보니 다들 괜춘해보임.


그후 그중 한분은 헤일세공 다되어있으시던데 올가미13렙모자를끼시고 올가미마스터타이틀을다시고 올가미를 쓰겠다 말하셨고

남은 사람중 저포함3명이 헤일을 쓰기로했죠.



그리고 1차전시작.

누렙1000헤딩팟인만큼 나름 충분한 헬팟을 기대하고왔기에 1차전부터 각오를 단단히하고시작했습니다.

시작후 하이드라가깔리고 올가미로 적들이 모아지고 헤일이 날라가면서

끝.


3초컷





헤딩하러온6명 모두 "아니시방 이게무슨상황인가..."싶은 상태


둘러보니 굇수천국.


졸지에 헤딩팟에서 올가미헤일팟으로 바뀌어버림.




그렇게 결승전까지 초고속하이패스 올가미아드헤일의 엄청난 파괴력으로 적들을모두 쓸어버리며 빠르게 이벤전진입.



하지만 가장큰 문제가있었음. 빌어먹을 마팅...

이벤전에앞서 혹시 레캐가 가능한사람이있나 찾아봤으니 레캐러가없음.

상황을보니 법사들은 딜넣기가 힘든상황.


결국 1명당 1마리씩 마킹하기로하고 이벤전시작



들가서 법사들은 파볼트로 적을 굴리기시작하였고 나머지분들은 총으로갈아끼고 프렌지쓰고 플레타우주관광.

궁수한분은 파워매그넘


그렇게 별피해없이 이벤전까지 종료.


전부다 신기한상태.


분명 전부 누렙1000헤딩(헬)팟 => 바닥에 깃띄우고 누워있는걸 기대하고왔는데 엥간한 공팟보다 더 빨리쓸어담음.



그렇게 한릴이끝나고 요래저래 얘기하다가 한릴더돌고 친추하고 해산.



하...난 분명 엄청난 헬팟을 기대하고 갔는데




왜 렙업을 엄청하고 와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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