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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8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젖★
추천 : 0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0 14:51:29
우리학교에 나루토마냥 손뒤로하고 뛰는놈이 둘있음
한놈은 중2병개쩔어서 혼자 큭큭거리면서 웃는놈인데
차라리 얘까지는 괜찮은데
다른한놈은 뭐하는놈인지몰라서 처음에 좀 친하게지냈는데
이새끼 집에가니까 커터칼이 많길래
"커터칼 하나만 쓰지 왜이리 많노?" 라고 하니까
그새끼가 갑자기 커터칼 날을 슥 올리고 보여주는데
시발 피가 묻어있는거였음
순간 존나 흠칫했음 진짜 존나 개쫄아서
그때 내얼굴이 어땟는지는 몰라도 존나 흉했을듯
원래도 흉하지만
그리고 다른커터칼도 날올리니 다 그꼬라지엿음
그담에 진짜 구라하나 안치고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미친과학자같은놈들 처럼
ㅋ키킼ㅋ키키킼ㅋㅋ키키ㅣ킼키키키키킼ㅋ키키키키키키키키킼
이렇게 쳐웃더니
그냥 피묻은 커터칼이 좋아서 수집하고 있댔음
누구 피냐고 물으니까
팔뚝 보여주는데 자해를 한듯한 자국이있엇음
하여튼 한줄요약은
나루토처럼 뛰는놈들은 싸이코가 대부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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