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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와 민생 치안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
게시물ID : sisa_187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바three갈
추천 : 2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10 15:09:32
국가 안보 매우 중요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국방부 예산을 확충 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죠.

또한, 장기적으로 볼때 

우리의 목적은 전쟁을 통한 통일이 아닌 평화통일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공격보단 방어에 목적을 둔 군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요즘 외노자, 불체자에 의한 범죄가 만연하고 있어,,

치안이 상당히 불안하죠.


이 2가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 해보았습니다.



바로, 육군 축소와 전경 증가 입니다.

육군을 축소하되, 덜떨어진 보급장비 버리고 

한명한명 모두 최신 장비를 지급해주는 거죠.

2년만 버티면 되는 오합지졸 사병이 아닌 300 같은 베태랑 군인의 수를 늘리는 겁니다.

장교수를 늘리는 거죠. 여기에 최신식 무기를 지원하는 겁니다.

장교수를 늘리는 만큼 실업율을 줄일 수 있겠죠.

또한, 해병대와 같은 특수부대를 더욱 늘립니다.

최전방에서 도발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줄어든 사병은 어디로 보내느냐,,

바로 전경입니다.

전경을 지금처럼 시위진압에만 쓰지말고,

파출소마다 배치 시켜, 부족한 경찰을 보강하는 겁니다.

순경 1명 당 전경 2명 3인 1조로 하여 같이 움직이게 하고,

육군들 교대로 경계 근무 서듯, 매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순찰을 돌리는 겁니다. 물론, 자전거 같은건 지원해줘야죠.

그리고, 전쟁에 대비하여,

분기별로 대대적인 군사훈련을 받게 합니다.

예비군과 같이 말이죠.

현 지역상황에 맞게, 전쟁시에 어떻게 방어 할지 확실하게 훈련 하는 겁니다.


예산은 더 늘어날겁니다. 하지만 효과는 확실 할겁니다.

국가 안보와 치안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지구대 전경들은 의무적으로 마을 지리를 기억하게 하고, (매일 순찰 돌면 바보도 외우죠)

유사시에 순경, 경장과 같이 제일 먼저 사건 현장에 나가도록 하는 거죠.


만약 무작정 육군 수만 늘리고, 군대로만 예산을 몰아준다면,

통일 이후의 부작용은 큽니다.

많은 사람이 실업자가 되고, 사병들은 할 일이 없어지겠죠.

미리 대비를 하는 겁니다.

장교들은 북으로 가서 북한 군을 정리 하고, 그 후로는 중국과의 경계를 지키겠죠. 북한 군인과 같이,,

남한의 전경들은 그대로 치안 유지 하면 됩니다.


아, 그리고 지구대 전경들은 사회와 밀접하게 붙어있으므로 

부작용도 있을 겁니다. 탈영하기 쉬워지고, 땡땡이 치고 술먹는 애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훈련병때 조교들이 인성을 확실히 파악해서 

문제 없는 애들 위주로 전경으로 착출하고,

육군에서보다 규율을 더욱 강화하고 규율위반시 징계도 더 강하게 해야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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