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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 벌러져서-_-ㆀ
게시물ID : humorstory_2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렌
추천 : 3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3/09/10 13:23:32
이것은 실화입니다-_-; 버스타고 집에 돌아오는데 동갑 사촌 P군이 빨리오라고 문자를 날렸습니다. 마렵다네요-_-a; 『 너 우리집이냐 』- 나 『 윽 .. 나올 것 같아 』 - P군 뭐 자꾸 문자 주고 받다가 집에 드디어 도착했죠 .. -_-a 아주 절 반갑게 맞이했죠 , 엄청 추하게 보이더군요-_-ㅋㅋ 몸을 비비 꼬으며 .. =_= " 오 .. 기다렸어ㅠ▽ㅠ " - P군 " 쿠쿡 추한놈-▽- " - 나 " 나 원래 담 넘어서 너희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못 넘었어 , 왠주 알아 ? " - P군 " 알게뭐야-_-킥 " - 나 "담 넘으면서 항문이 벌러지잖아 , 그럼 邕이 나오잖아ㅠ_ㅠ"-P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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