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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23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산지★
추천 : 0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0 17:05:26
요 몇일전부터 ㅆㅂㅊ리조트라는데서 회원권이랑 이용권 홍보대사로 당첨됬다고 그냥 준다는겁니다.
한번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라고 해서 오늘 만났는데요.
회원권 홍보차 주는거라고 하고 회원권 세금 198만원을 결제하면 1년뒤에 환급을 해준다더라구요.
리플릿도 괜찮게 나왔고 계약서도 있고해서 괜찮겠지하고 멍청하게 할부로 10개월 결제를 했는데요.
와서 좀 꺼림직해서 검색을 해보니 회원권 팔아먹는 사기더라구요.
그래서 회원권 팔아먹은 넘 한테 받은 명함보고 본사에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하... 당했구나해서 있는데 마침 그넘이 전화를 하더라구요.
카드한도가 넘겨서 다음달에 결제하는걸로 한다구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취소한다고 하니깐 이넘 말투가 확바뀌더군요.
이제와서 취소하면 어떻하냐구요. (그넘 본지 1시간 밖에 안지났습니다.)
됬고 알아보니깐 필요없을꺼같다고 취소한다고 하니깐 회원권을 양도해야한다나 그러더니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30분 기다려도 전화가 안오길래 전화를 했더니 통화중이 계속 뜨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했더니 먼저 전화를 하더군요.
취소는 되는데 900만원 전자발권을 해서 2% 수수료 18만원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일단 회원증서랑 이용권 줄태니깐 다시오라고 했는데요.
좀있다 온다고 했습니다. 참어이가 없어서 그러는데 이런경우에 18만원 줘야하는건가요?
정말 급하게 질문좀 드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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