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놈년나와서 죄송합니다..

밀양성폭행 사건 가해자 옹호녀 머시기씨는 

H순경은 2010년 경찰에 합격했고 자신이 다니던 경찰학원에 합격 수기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홈페이지에는 경찰 지원 소개 글을 통해 “겸손하고 부지런하며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범죄에도 범죄자의 입장까지 생각하여 성폭행을 당하게끔 하고 다니지는 않았는지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모두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절 뽑아 주십시오. 이종격투기도 좀 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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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소릴 했다는데요...
``사람들의 범죄에도 범죄자의 입장까지 생각하여 성폭행을 당하게끔 하고 다니지는 않았는지 <<<
이 문구를 보고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무조건!! 정말 무조건 성폭행 한놈이 100%잘못으로 생각되는데
저 여자는 성폭행을 쌍방과실로 생각하고 있나본데...

그럼 혹시 법정에서 `저여자가 날 흥분시켜서 어쩔수없이 나도 모르게 성폭행을 했다` `저여자가 치마가 짧은게 마치 날 따먹어달라는거 같아서 성폭행했다` 라고 말해버리면

형이 좀 낮춰지나요?

어떻게 저런 마인드로 경찰을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가 성폭행 당해도 가해자의 입장을 생각해 줄려는지...

성폭행 한 가해자가 100% 잘못 맞지요?
성폭행 하게끔 만든 피해자가 잘못이 아니구요?
그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