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체로 ㄱㄱ싱. 중1때 진짜 친하게 지내던 여자랑 장난치다 교무실 불러간적이 있었습. 그거때문에 수행평가 점수 토막났었는데 그뇨자가 그때부터 저를 거의 원망하면서 독설을 퍼부었습. 원인제공이나 스타트 끊은건 분명히 걔였습. 저두 열받아 한 소리했는데 지가 뭐가 억울하다고 그 날 책상에서 울더군요. 꼬시다싶어서 무시했는데 이게 내 중딩시절 이성생활 완전 망치게됬습. 그년이 머라고 까발렸는지 다음날 하루아침에 여자애들이 대놓고 뒷담화하더군요.. 여자 때리고 욕하는 미x놈이라든가 생긴거답지않게 욱하면 앞뒤안가리는 사x코라든가 -_-.. 무튼 그거때문에 중3까지 여자랑 대화해봤던게 손에 꼽음. ////////////// 이게 아마 원인인거 같음 ///////////////// 그리고 중딩생활 청산하고 고딩이 되었는데 여자랑 대화하면 말이 안나옴;; 사내자식들은 만만해서 농담도 잘구고받는데 이상하게 여자랑 얘기하면 피가 솟는느낌에 목소리가 안나온달까.. 버릇 한번 잡아보잔식으로 먼저 말걸었다가 말실수로 겁나 까였던게 한두번이 아님. 어쨰야하나연 -_-.. 헬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