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2. 학우들(학우는 무슨 얼어죽을.) 학우들... 무슨 얼어죽을 학우입니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학교와는 전혀 반대의 양상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보내어서 주구창창 무개념의 세게의 빠져있는 하루하루 그것이 학교입니다. 일단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하루를 마치면 그것이 다행입니다. 잠깐 정신을 놓고있으면 틀림없이 누가 뒤에와서 거침없이 로우킥을 날리고. 울면 ㅁㅊ새끼 되고 가만히 있으면 만만하게 보입니다.(참고로 다리는 마비상태) 하루하루가 역경이고 고난이죠. 이쯤이면 어디랴~ 꼴에 일진회를 만들더군요.(싸우진 않아서 테크닉은 없어도 제가 체격이 좀 있습니다.)몇몇 간부들은 날잡아서 족치면 끝인데. 여럿이서 몰려다니면서 약한애 삥뜯고. 위기에 몰리면 무기를 씁니다. 그중에 있는 놈들은 누구하나 잡아서 때려도 별 일 없습니다. 혹시라도 반격하면 뒷골목으로 오라고 하면서 튀죠. 애들이 정말 개념이 없는건지, 제가 지네 신경 건드리면 "야 이 병신 니미랑 섹한새꺄(이런거 웃음으로 않넘기면 두고두고 속좁다고 절라 비웃음당하죠)-큰소리로- 기분 좋디? 야 이새끼 엄마랑 뒤치기했대~"이런소리를 해서 망신주거나 "미친 븅딱새꺄 지 ㄹ 하지말고 가만히있어 ㅆㅂ 않닥치면 죽여버린다"면서 계속치죠.(일단은 수위가 약한걸로 골랐습니다.) 일단 므흣한건 초딩때 마스터가 기본입니다. 참고로 알아두시는게 좋을듯
일단은 본론으로 넘어가죠.(서두가 너무 길군요) 집단폭행 동영상, 솔직히 말하면 거기 나오는 애들 매우 정상적(?)으로 때린겁니다. 요즘 여자애들, 여자는 커녕 오히려 남자를 집단폭행합니다. 발로 걷어차고, 교복 찢고, 몸에 생체기 내고, 어디 뼈 분질르기 등등. 지네가 '법'인줄 아는 새키들이죠. 선생님이 뭐라고 하자고 하시면 매일매일"싫은데요?""어쩌라구요?" "제대로좀 하시지 왜 정신을 못차리세요", 다 들리도록"아 저 미친새끼 또 ㅈㄹ이야 ㅆㅂ" 등등. 후우... 선생님이 그걸로 트집잡으면 "자꾸 그러시면 엄마한테 일를꺼예요!","아 참 알았으니깐 그만좀 하시라고요!_빽 소리지릅니다_"등등... 그러면서 받아쓰기를 못해서 교과서보면 다 철자 틀려있고.(그런 중학교 속에 있다보니 저도 좀 무뎌진) 그러면서 얼굴은 오크 이상인 애들이 "나 입뿌지?♥"하면서 막 ㅈㄹ대고... 중2 남자 짱이란 놈이 바로 위에 3학년 여자 2명에게 30만원 바쳤다고 소문이 나고 누구랑 누구가 그거를 했다고 소문이 나면, 부러워하고 원조교제했다가 들어와서도 당당한 녀석도 있고. ...그런곳이 학교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철저하게 죽어있는 우리나라의 학교. 제 작은 의견으로는 부모님의 무관심과 사랑결핍 과도한 방송매체. 그리고 너무나 넘기힘든 공부의 압박에 억지로 맞서야 하는 우리나라의 공부방책이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따위 정말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거 바라지도 않구요. 다만 요즘 학교의 부패를 봐주세요. 정말 저도 학교에 정나미 떨어지고, 아직도 어른분들이 요즘세상을 너무 만만히 보시기에 분에 넘치게 열변을 한거라 여겨주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