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여동생 이야기입니다.

저희 아버지꼐서 사업하신다고 돈을 잘 못벌어오셔서

공납금과 기타등등 많이 밀렸습니다.

여동생도 친인척분들한테 돈을 빌려 겨후 대학에 진학하였지요.

그리고 사는게 좀 힘들어 지고있는데 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하여 신청을해서 장학금은 받았는데 학자금 대출이 안된겁니다.

장학금 된건 친인척 돈 값고 학자금 대출이 되면 그돈으로 생활비로 좀 쓰려고했습니다.

학자금대출은 처음 장학재단 전화했을때 서류 보내고 확인받고 나중에 연락준다고 해놓구서

소식이 없어서 (그때가 아마 26일 이였을겁니다.) 요번에 전화를 다시해봤는데

31일 전에 자기네들한테 연락을 안했기 떄문에 줄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동생에게 문자 보낸다고해놓고 문자도 연락도 안왔는데 말이죠

그래서 동생이 다시 또 전화해서 다른 상담원이 받았습니다.

그쪽에서 연락준다고 해놓고 안줬다가 31일 지나서 못준다니 말이되냐 ?

이랫더니 늦게 승인난건 아마 학교측에서 자료를 늦게 보내줬을거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측 가서 여동생이 따졌더니 그쪽애들 잘 모른다 알바생쓰는거라 학교측에서는

제대로 다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또 여동생이 따졌더니 승인이 늦게나서 그렇답니다.

그래서 여동생이 그럼 나같이 못받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겠네요 ? 라는 하니까

아마 그럴거에요 라고 말해서 기가차서 동생이 끊어버렸답니다.

저도 이문제로 한창싸웠는데요 저도 3번전화 하고 교학처 가서 따지고 다했는데 정작

그쪽에서 저한테 계속 잘못알려주고 6번쨰 전화했을때 상담원이 직전학기 성점 2점 모자라서

그렇다고 하고 저는 수긍했는데 여동생 같은 경우에는 진짜 기가찹니다.

대출이 되고 장학금이 안되면 이해를 하겠는데 장학금은 됬는데 대출은 승인이 늦게 나서

여동생 같은 사람들은 대출은 못 받는다는게 말이됩니까 ? 장학재단에 문의 해봐야

똑같은 알바생들이 받아대고 둘러댈테고 ... 이거 도대체 어디다 말해야 받을 수 있는겁니까 ?

도와주세요 ...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