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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템 돈룬에 대해서.
게시물ID : lol_275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르크론
추천 : 0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26 17:20:05
일단 돈템하면 떠오르는 현돌.

현돌은 10초에 5골=1분에 30골=10분에 300골=20분에 600골=23분 20초에 700골

현돌의 가치는 23분 20초를 갖고 있어야 그때부터 이득이 발생합니다.

물론 현돌자체가 갖고있는 체젠, 마젠 자체도 라인전이 지루하다면 쓸모가 있겠죠.

시즌 3와서 슈렐이 인기 없어진것도 사실이죠.

애초에 슈렐은 광역 이속증가 액티브인데, 이것은 심해로 갈 수록 쓸모가 없어지죠..

나는 이니시를 위해 슈렐을 썼는데, 달리는건 나 혼자인 상황.

반대로 도망가려고 슈렐 켰는데, 혼자 도망 가는 상황.

이럴 경우가 많습니다. 팀웍이 필요한것이 슈렐이죠;;

즉, 솔렝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템입니다.

그래서 더러 슈렐을 안 가는 서폿이 늘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시야석이라는 금쪽같은 템이 있는데 과연 돈템까지 초반에 올려야 할까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된 이유는 시즌2->3로 되면서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시간당 기본 골드 획득량이 10초당 13골에서 10초당 16골로 증가 했기 때문입니다. 

즉, 10초당 골드 획득량이 3골이 증가 했다는것은 돈템수준까진 아니더라도 돈룬(왕룬 3개) 수준은 올라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시야석까지 있다면 서폿이 돈템을 갈 필요성은 사라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자기가 슈렐을 잘 이용한다면 돈템가서 슈렐 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하니까 수준의;; 시야석 안 사고 현돌부터 올리고... 슈렐 사는것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가끔 시즌 2 템트리 그대로 올리는 서폿들 보이면 답답해 미칩니다.

그리고 왕룬에 돈룬 박는거면;; 10초에 3골입니다.

1000초에 300골 이것은 게임 시간으로 18분이 되면 300골이 채워집니다.

즉, 이 300골이 의미하는건 천갑 1개 를 말합니다. 왕룬에 방어룬 3개를 끼면 천갑(300골)의 효율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돈룬을 가는건 18분까지 엄청 사리겠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근데 보통의 플레이의 경우 18분까지 아무일 없는 경우가 많나요?

제 생각엔 왕룬에 방어룬 박고 안전하게 라인전 하다가 기회봐서 싸움걸고 킬따고 유리한 고지 점령하는게 돈룬보다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돈룬과 현돌... 알고보면 이것들 선택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골드를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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