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사전에 본인이 관련정보를 모으고 공부를 해야하는데.....아무것도 모른체 질문하는 것같아서 조금 죄송하네요...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가서,
사실 아직 입문한건 아닙니다....
남들처럼 어려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기회될 때마다 탄정도라 취미생활로
즐기려면 조금 더 알아야할 것같아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질문은, 어찌 저찌하여 자전거가 생겼고, 앞으로 취미로 자전거를 타보는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자전거 모델명은 Trek 4700이고, MTB라는거 정도만 압니다.
자전거도 본인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것을 구매해야한다고 얼핏 들은거 같아요.
원래 주인은 170~3/75 정도 이었던 것같고요. 저는 173/72 입니다.
눈대중으로는 거의 같아보이고, 몸무게는 제가 조금 더 가벼워보이는 정도?입니다.
자전거 외에 장비들은 라이트와 후미등? 그리고 프레임에 다는 작은가방?이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 구매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원래 주인이 지금까지 10번도 안탄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는 제가 거리가 얼마 안되는(약 1km) 등하교용으로 탄지 열흘정도 되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지만, 안전장비도 없이 타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
앞으로 시간될 때, 한강으로 나가보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제가 일하는 곳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더 그렇네요 ㅋㅋㅋ)
입문하려면, 먼저 어떤 것들을 알아야하는지와 저의 자전거에 더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소한 것들이라도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