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이 새로 등장한만큼 무역은 뛰어나지만 멀티를 못하는 베니스로 첫판 해봤습니다. 쉬어가는 느낌으로 난이도는 5.

1. 턴 넘길때 로딩속도가 상당히 느려진 느낌입니다. 아직 최적화가 덜되서 그런건지 기다리는게 지루하네요. 

2. 공항이 건설된 도시에서 유닛을 다른 공항이있는 도시로 한턴만에(!) 수송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상당히 편하네요. 

3. AI와 우호관계가 아니라면 골드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턴골은가능) 진작에 이랬어야 사기를 못쳤을텐데...

4. 로딩중에 플레이가 가능했었는데, 이젠 불가능합니다. 여전히 창을 확인하는건 가능하지만 명령을 내릴 순 없습니다. 

5. 무역 개사기.

6. 강타일에 금이 없어졌네요. 땅파서 돈은 안나오나봅니다.. 

7. 이념의 도입으로 뜬금없이 AI도시에 반란이 일어나서 저한테 합류하네요 -0- 가..감사 

막상 써보려니 생각나는게 별로없네요.. 전체적으로 외교가 부각된 느낌입니다. 전쟁 딱 한번하고 끝났네요. 빠름으로 300턴에 끝냈는데 말이죠. 문화&외교승리 같은턴에 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