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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느니 무엇도 영원하지 않은데
게시물ID : readers_27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2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8 2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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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득하고 서러운 고독을 왜 혼자 앓아야 하는지 신은 우주를 만든다.
정적에서 질량을 퍼 파인 데를 음의 차원이라 부르자 푼 흙은 별이 되었고, 죽음과 외로움의 탄생이었다.
그리고 실수하고야 맒을 대폭발처럼 깨닫는다.
모든 걸 사랑한 후에 불멸은 아파질 거라고, 유한을 바라보며 얼마나 외로워져야 하는가
차라리 익숙함이 그립다 할 거라, 고고하게 겪은 고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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