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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5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푸마청년★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2/24 02:58:36
내년에 청년이 되어 대학들어갈 10대가 7일 정도 남은 고3입니다 중학교때일이군요 대구서 평생을 공부 안하고 홍냐홍냐 놀았습죠 졸업할때쯤 전교 47퍼인가?? 그정도 했습니다 공부도안하고 그정도 맞아서 전제가 공부 어느정도는 하는줄 알았어요 다들 인문계갈때 전뭐 집안 사정도 홍야홍야 하고 그래서 대공에 들어가서 차과 다니는데 쩝 ;;전 들어 올때 까지만해도 1등 같은거 막해서 대기업 취직 머 이런생각 막했거던요? 근데 역시 공부는 안했어요 ;; 고2때부터는 머 알바한다고 ;; 집이 역시나 계속 홍야홍야 해서 ;; 학비랑 여타 세금좀 낸다고 ;; 그렇게 고3까지 와서 대충3등급정도 받았네요 대학은수시가 붙었어요 영진야간,, 2-1차에 한번에 붙고싶어서 야간 냈는데 운좋게 붙었더라고요 기쁘기도? 하고 머 그랬던거 같은데 집안사정상 또 알바를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그래도 부족할거 같아서 학자금 대출 받으려고 준비중입니다 근데 예치금 내라고 우편물 날라오던날 초등서~~~지금까지 같은학교였던 친구(저랑같은대학 같은과야간;;) 입학성적 우수라며 장학금 받게 됬다더군요 전화로 받고 부럽다고 하고 끊었는데 전화 끊고나서 화가나더군요 저한테 ;; 난뭐했나싶고 ;; 그친구 중학교때 저보다 공부 못했었죠 공부도 그리 열심히 하던친구는 아닙니다 다만 좀더 열심히 한것이죠머 ;; 전 할수 있었습에도 불구하고 안햇던거고 ;; 정말로 조금 아주조금만 했었다면 장학금 받을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철이없던건지;; 그 조금도 하지않았네요 ;; 아 기분이 꾸르꾸르 하네요 꿀꿀한 마음에 중학교때부터 하던 오유자게에 글씨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 머 예비 고3분들 이거 볼라나 모르겠는데 나중엔 늦으니 공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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