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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
게시물ID : humorbest_275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체국
추천 : 44
조회수 : 257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13 00:56: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10 00:31:09
 

 늦은시간에 업무상 회사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홈플러스 들려서 벡스라는 맥주를 사고..

집에 오는길...너무 심심하길래 좀 드라이브나 하면서 시내나 돌까하다가..

봐버렸다..

전여자친구랑 내가 7년 동안 형님이다 친형이다 했던 사람이랑 

둘이서 시시덕 거리는거...그래 와우하면서 내가 알려주고 그랬으니까 만날수도 있는거지..

근데....왠 손은잡고 있는가?

내계정 해킹해다가 둘이서 골드나눠서 살림이라도 차렸니?너는 그형 허리에 손 언고 가더라

ㅋㅋㅋ 아놔...뒷통수 제대로 맞은기분이네...

형 ... 내가 헤어진 여자랑 사귀니까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놕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진짜 뒷통수 아놕 ㅋㅋㅋㅋㅋㅋㅋ

추천감이야...

씹팔새끼들...둘이 잘되길 빌어줄께...둘이 잘되는것만으로도..

죄없이 불쌍한 한남자 한여자 구할수 있으니까 둘이 꼭 결혼해...

ㅎㅎㅎ개새끼도 아니고 그게뭐니 그게...걸리질 말던가..

여자때문이 아니야....내가 친형이다 진짜 형이다 했던 사람들이 하나둘

뒷통수 때리니까...^^ 하하...그게더 화나는거야 알겠냐 씨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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