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들어가신 듯 해서 다행입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또 최연장자가 되었던 데이입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누군지도 기억 안나
시겠지만...ㅎㅎㅎ
먼저 가겠다고 인사하던 사람입니다^^
그날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구요...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모래속 기름덕분에 왠지모를 오기가 발동해서
강아지마냥 무릎꿇고 박박 파내려가던 기억이, 이젠 약간 뿌듯함으로 마음속에 담겨져 있네요^^
다음에도 또 봉사활동 할 기회가 된다면 오유분들과 또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수고 정말 많이 하셨구요~ 전 그날 태안에서 천안, 천안에서 부산으로 가는 대장정을 했네요...
강아지들 촬영이 부산에서 잡혀있어서 부득불 인사만 대강하고 와서 넘 죄송했습니다;;;
끝까지 같이 했어야 하는데...정말 죄송했구요^^ 다음에 또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뒷풀이를 한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만약 하게되면 시간봐서 참석하도록 할께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그날 알게된 오누털님(줄이니까 더 이상하네-_-?), 느그집쌀없나(맞나 이거-_-?), 곰님, 내 뒷자석에서
모자 잡아당기셨던 여자회원님...닉이 뭐였더라;;; 그리고 이름이 생각나는 창근이, 24살 친구, 커플부대
로 당당히 오신 두 분^^;;, 특히 이 봉사를 준비한 닭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뒷풀이하게 되면 그때 뵈요^^
아참!! 혹시 네톤 하시면 제것도 등록해 주세요^^ 직장인이다 보니 말걸어도 바로바로 답변은 힘들 수 있
지만 동생들 알게 되서 넘 기쁘네요^^ (전 이제 며칠뒤면 32살이 되네요...징그럽다-_-)
[email protected] 등록해주심 감사드릴께용^^
메리 크리스마스~~~~~~~~~~~~~~~~~~~~~~~~~~~~~~~~~~~~~~~~~~~~~~~~~~~~~~~~~~~~~~~~~~~~~~~~~~~~^^
(제가 찍은 사진인데요...아래는^^;; 모든 봉사활동 같이갔던 분들께 행운이 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