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4월 9일, 시카고의 시내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톰! 제발.. 제발 가지마!"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잭과 그의 애인 드웬은, 여느때처럼 놀이터를 가서 미끄럼틀에 앉아서 외친다. "톰~ 톰~ 어디있니" 집에서 한가로이 와인잔을 기울이며 영화를 보는 그 순간 톰이 들어와 드웬에게 말한다 . "이렇게 한가롭게 영화보고있을때가 아닐텐데" 앤디가 들어와 잭의 머리에 총알을 박고 드웬은 도망가보지만, 톰이 잭의 머리에있는 총알을 뺴서 자기 머리에 박고나서는, 결국 드웬은 잡히고 앤디에게 살해된다. 그리고 톰은 힐을 써서 드웬을 살리고 드웬과 톰은 행복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