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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Z]외국인 애한테 미안해지네....
게시물ID : gametalk_27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무지개
추천 : 4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10 15:32:37

 씨애틀 써버 괜찮은데 가서 보니..

 

야밤.. 하필이면 일렉 근처... 심호흡하고 재접하려하니..

 

그냥 감마를 최대한 올림.. 그러니 얼추 보여서 괜찮겠다 싶어서 진행함

 

일단 소방소로 미친듯이 달림 야밤이라 그런지 좀비가 그렇게 많이는 안 꼬여서 위로 올라가서 재접

 

다시 접속하려니 써버가 이상해서 다른 서버로 이동

 

들어가서 보니 제일 꼭대기에 총이 있네? 일단 무기가 없어서 처묵처묵

 

이제 내려가려는데 밑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림..

 

잔득 긴장하고 있는데 이놈... 도끼를 들고있음..

 

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과감하게 쏴버림... 왠지 위험해보여서...

 

그리고 마트로 달리던중 주점으로 들어감 혹시 권총이 있지않을까싶어서

 

일층을 천천히 살피는데 이번엔 음식먹는 소리가 들림

 

옆에 보니 AK가 있어서 바로 바꿔버림.. 들고 문쪽을 보는데 뭔가 스물스물 기어오길래

 

깜짝놀래서 좀비인줄알고 30발 풀로 난사해버림...

 

그리고 들려오는 보이스 챗..

 

헤이 왓... 왓더......... 하고 울먹이는 소리 들림 ㅠㅠㅠ

 

정말 미안했음 ㅠㅠㅠ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지... 하는 마음에

 

가방을 뒤지니 GPS가 딱!!! 권총이 딱!!! 블러드팩이랑 의료ㅕ품이 떡!!#

 

으엏농 ㄴ   그리고 현재 일렉 탈출...후 종료

 

그런데 이제 재접 하면 바로 그자리가 아니라 한 몇분전 자리에서 몇분전 아이템 고대로 시작하는거 같더라고요

 

혹시 정보 아시는분 계심 댓글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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