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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범죄는 사형을 시켜야한다 싹부터 잘라버려야지 시발;
게시물ID : humorbest_275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명박개새끼
추천 : 91
조회수 : 301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13 13:08: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13 11:04:09
http://news.nate.com/view/20100513n00591

[길] "호기심 때문에…" 죄책감 없는 성폭행 청소년들

"그냥 호기심 때문에 (성폭행)했어요. 여자애도 좋아하길래…."

지난 12일 새벽 서울 광진경찰서 조사실에서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고교 2학년 남학생 2명은 너무나도 태연했다. 중학교 동창인 정모(16)군과 이모(16)군은 "왜 그랬냐"는 경찰 질문에 "골목길에서 합의하에 했다. 우린 잘못이 없다"고 했다. 두 고교생은 조사를 받으면서 자기들끼리 키득키득 웃기도 했다. 경찰은 "전혀 뉘우치는 기색이 없었다"고 했다. 경찰은 "두 학생은 단 한 번도 '잘못했다'고 하지 않았다"며 "죄책감도 없이 당당하게 진술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정군과 이군은 지난 9일 함께 거리를 배회하다 오후 6시 30분쯤 이군의 전 여자친구의 친구인 유모(12)양에게 "보고 싶다. 강동역 부근으로 나오라"며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유양을 처음 본 정군은 이름도 모르는 유양 어깨에 팔을 올린 뒤 범행 장소로 끌고 갔다. 이들은 한 명이 골목 끝에서 망을 보는 동안 다른 한 명은 성폭행을 하는 식으로 번갈아 범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유양은 경찰조사에서 "분명히 싫다고 의사표현을 했는데 강제로 했다. 저항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진술했다. 유양 부모는 "딸이 그 사건 이후 평소와 달리 말수가 줄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두 학생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동부지법은 12일 고교생이라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두 학생은 법정에서는 "잘못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은 인정하면서도 유양이 동의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 진술을 종합해 진위를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513034212018&p=seoul

성폭행·자살위장… 막가는 10대들

[서울신문]아무리 철없는 10대들이라지만 일말의 죄의식도, 성윤리도 없다. 거짓말과 완력으로 겁박해 유인한 소녀를 강간하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했다. 어디까지를 10대의 '철없는 범죄'로 봐 넘겨야 하는 것일까. 

10대 청소년들에게 속아 유인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강간을 당한 끝에 이들로부터 도망치려다 아파트 23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8일 이모(14)군을 강도·강간 및 강간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염모(15)군을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 옥상 기계실로 피해 여학생 한모(15)양을 끌고가 현금 6500원과 휴대전화를 빼앗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오후 9시쯤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다녀오던 중 지하철 7호선 남성역 부근에서 혼자 귀가하던 한양을 불러세운 뒤 "내 친구 오토바이를 훔쳐간 범인과 닮았다. 폐쇄회로(CC)TV에 찍힌 장면을 확인하러 가자."며 역에서 1.5㎞ 떨어진 아파트로 한양을 유인했다. 이군은 동행한 염군을 아파트 1층에서 기다리게 한 뒤 비상계단을 통해 23층 기계실로 올라가 한양을 잇따라 성폭행했다. 한양은 감금 한 시간 후인 10시45분쯤 이군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달아나려다 23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한양이 뒤쫓아오는 이군을 피하려다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당시 정황 파악에 나섰다. 

경찰 조사에서 이군은 "처음에는 돈만 빼앗을 생각이었는데 말을 걸어 보니 순진해 말을 잘 들을 것으로 보고 성폭행을 했다."면서 "한양이 떨어지는 장면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군이 빼앗은 한양의 휴대전화를 아파트 옥상 출입문 쪽에 가지런히 놓아두는 등 자살로 위장하려 한 흔적이 있다."면서 한양의 사망 과정에서 이군이 강제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당초 성적이나 가정문제를 비관한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뒀지만 한양의 가족과 친구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한 결과 뚜렷한 자살 동기가 없고 사건 직전까지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 등이 확인되자 뒤늦게 타살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한양의 사망 추정시간 3~4분 뒤 이군이 혼자 내려오는 장면이 찍힌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CCTV 화면과 이군이 한양의 휴대전화로 친구에게 전화를 한 통화기록 등을 근거로 범행 다음날 이들을 붙잡았다. 검거 당시 이군은 집에서 태연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 이군은 지난해 중학교 2학년을 중퇴한 뒤 경기 하남과 서울 광진구 일대에서 청소년들을 상대로 80여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빼앗는 등 특수절도전과 4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청이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19세 이하 성폭력 가해자는 2006년 1811명에서 2007년 2136명, 2008년 2717명, 2009년 293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2월 현재 청소년 성폭력 가해자도 370명이나 된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청소년범죄연구센터의 전영실 연구위원은 "대검찰청의 2009년 범죄 분석에 따르면 소년범죄자의 범행 동기는 우발성이 26.6%, 호기심이 10.3%로 가장 높은 요인"이라면서 "청소년들이 음란물·폭력물 등을 쉽게 접하면서 모방이나 충동범죄가 더욱 잦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호 그러면 청소년들은 아무나 잡고 성폭행하고 술마시고 그랬다 합의로 했다 그러면

범죄가 아닌거네?

세상에 씨발 어리다고 성폭행을 봐주는게 어디있냐.

저런새끼들이 나중에 강호순 조두순 김길태가 된다니깐?

저나이때 저런짓을 하는건 싸이코패스야

아예 사형을시켜서 애초에 싹을잘라버려

강간의 왕국이네 진짜..

그리고 어릴때 공부안하고 맨날 양아치짓하고 담배피고 술마시는놈들중에

크면 강호순 처럼될확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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