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폰으로작성하는거라 맞춤법이틀려도 이해부탁드리구요

어제도 글을썼는데 다시 물어보려구요


정확한날짜는기억안나는데 한달은 넘었을겁니다

좀대형책방을 친구와같이갔는데 친구가소설책을 빌리고싶다길레 제이름으로 빌려줬습니다

5년째알고있는친구고 그친구나 저나 서로비밀같은거 털어놓을수있는친구사이였어요

그래서 믿고 제이름으로 빌려줬어요

그러고 이주정도지났나 집으로 전화가오도라구요 빌려간소설책반납안하냐고

핸드폰번호바꾸고 바꿧단말을안해서 집으로 전화한거구요

전 반납햌ㅅ갰지했는대 저전화가와서 순간당황...

친구에게 카톡으로 반납하라고했는데 미안하다고 꼭반납하겠다고 하겠더라구요 연채료도 낸다고했고

그런데도 반납안하고2주정도 더끌어서

책방에서 책은 책방의재산인데 빌려갔으면서 반납안하고있는거는 고소할수있는거다 저번에도 이런일있었는데 합의전혀안해주고 고소했다 라고 하더라구요

친구한태도 이예기다했고 결국 친구는 아는언니를통해 반납했는데

연채료를 안내고 그냥 책방안열어있을때넣는통에 넣고튀었다 하더라구요 ㅡ이줄은 책방에전화로 들었습니다

연채료 대충따져봐도 2만원이넘는데 책방에서는 그냥 2만원만 내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카톡으로 2만원만 내면된다고 일요일까지내라 라고했눈대 보고답이없더라구요

참 이딴애를 친구라고 믿고빌려준게....쩝...

원래생각으로는 제가주말에알바하는대 일요일알바끝나고도 안내면 제가걍내고 그녀석하고연끊으려 했능데

다른친구가(사정다알고 책방이나저나 저녀석이나다 친분이있는얘입니다) 연끊기 전에

걔한데 사과받을건받아야된다 라고하더라구요 저한데피해줄뻔 피해주기는했는데 그거랑 책방에사과하게해야된다고

그래서 내일 그녀석알바끝나는거맞춰서 다른친구가 만나서 예기하다 저랑만나기로했어요


이게잘하고있는건지 게속 그렇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