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가 결성 14년 만에 결국 해체했다.8일 여러 가요 관계자들은 쥬얼리의 해체를 확인했다. 알려진 이유는 멤버들의 계속된 계약 해지 때문이다. 김은정·하주연·박세미·김예원 중 김은정이 먼저 소속사를 떠나면서 연기자로 전업했다. 하주연 역시 소속사와 재계약을 포기했고, 최근엔 박세미 역시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스타제국 측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팀을 존속시키지 않기로 했다. (중략)
사실 쥬얼리는 서인영, 박정아 이후로 뭐...
그나마 예원이 예능 나가면서 홍보도 하고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해체하네요.